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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도입 유예로 경기도 '수원·성남' 분양시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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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도입 유예로 경기도 '수원·성남' 분양시장 기대
  • 김영록 기자
  • 승인 2019.10.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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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유예하면서 경기도 내 가을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는 정부가 지난 1일 분양가상한제 시행령 개정안 보완방향을 발표하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분양에 나설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의 분양경기실사지수(HBSI, Housing Sales Survey Index)에 따르면 10월 도내 HBSI는 98.3으로 지난 9월보다 24.4포인트 상승해 큰 차이가 났다.

HBSI는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100에 가까울 수록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의미다.

전망치가 크게 상승하면서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11월 수원과 성남지역에 대한 분양시장이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포스코건설이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일대 건설하는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상 최고 21층 8개동 총 666세대(일반분양 475세대)가 분양된다.

GS건설이 성남시 고등동에 짓는 '성남고등자이'는 C1~C3 총 3개 블록에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14층, 11개 동으로 아파트는 총 364세대다.

도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 전망치가 상승하고 있어 어느 지역 분양시장이 활발할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요자는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HBSI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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