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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정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가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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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정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가구 짓는다
  • 김영록 기자
  • 승인 2019.11.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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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도./자료제공=서울시© 뉴스1


 서울 강서구 공항동 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18일 공항동 50-1번지 일대를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건축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김포공항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 인근에 있는 교통 요충지다. 기존 40여 년 된 노후 근린생활시설을 철거하고 지하 4층~지상 14층의 주거복합 건축물을 짓는다. 공공임대 54가구, 민간임대 245가구 등 총 29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교통이 편리한 도심 역세권 지역에 주변보다 저렴하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제도이다.

강서구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6번째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역세권 청년주택 최다 밀집 지역이 된다. 현재 화곡동(2곳 총 629가구), 염창동(1곳 520가구), 등촌동(2곳 총 537가구)에서도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이 준비 중이다.

시는 민간 사업시행자들이 강서구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마곡 글로벌 마이스(MICE, 전시·컨벤션) 클러스터 구축 등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교통이 양호한 역세권에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청년 주거를 안정시키고 도심 주택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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